전통주를 알리는 사회적기업을 소개합니다.
일제강점기와 산업화를 거치면서 없어진 우리술.
이수진 대표님은 이러한 우리술을 복원하고자 술펀을 시작하셨습니다.
술펀 사이트(sulfun.com)에서는 빚고, 맛보고, 즐길수 있는 여러 행사와 교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술펀은 우리술 살리기만이 목표가 아닙니다.
장인을 소개하고, 지역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사회 전체를 살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인터뷰 내용처럼 우리술로 사회를 바꾸어나갈 술펀이 될 겁니다!
[방송내용보기]
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는 세상에서 전통은 낡고 오래된 옛것으로 치부되기 쉬운데요. 전통의 빛바랜 가치에 주목하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. 전통을 좇아 모험하는 청년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.
02:05~
직원들이 업무시간에 당당하게 음주를 하는 이곳은 전통주를 알리는 사회적 기업입니다.
우리가 흔히 알고 자주 찾는 술 외에 장인의 이야기가 담긴 전통주의 가치를 발굴하는 건데요.
일제 강점와 산업화를 거치면서 훼손되고 단절된 전통주 문화를 복원해보자는 생각이 시작이었습니다.
int) 이수진 대표/ 전통주 플랫폼
소주, 맥주, 와인 정도 알 때였는데 ‘아 우리나라에 이런 술들이 있었다니, 그냥 막걸리 정도만 있는 줄 알았는데...’
현재 이곳에 등록된 전통주 업체만 해도 350개가 넘는데다 주종은 500여 종을 훨씬 웃돌 만큼 다양하다고 하는데요.
이들은 발굴된 전통주의 컨설팅 및 홍보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전통주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 문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.
술을 빚어 맛보고 즐기는 체험을 비롯해 직접 지역의 양조장을 찾아가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하는데요.
더불어 장인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우리 술 스토리텔러라는 신 직업을 양성하며 전통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를 살리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합니다.
int) 이수진 대표/ 전통주 플랫폼 ‘술펀’
오래된 것 옛날 것들을 무조건 나쁘다고 배척하기보다는 조금 활용해서 훨씬 더 신세대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리고 외국인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리고 한국인들이 이것을 통해서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회를 바뀌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수단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.
오래된 옛 것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, 이들의 오늘은 여전히 맑음입니다.
원본출처 : http://home.ebs.co.kr/ebsnews/menu1/newsAllView/10552150/H?eduNewsYn=N&newsFldDetlCd=CONTENT_01
전통주를 알리는 사회적기업을 소개합니다.
일제강점기와 산업화를 거치면서 없어진 우리술.
이수진 대표님은 이러한 우리술을 복원하고자 술펀을 시작하셨습니다.
술펀 사이트(sulfun.com)에서는 빚고, 맛보고, 즐길수 있는 여러 행사와 교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술펀은 우리술 살리기만이 목표가 아닙니다.
장인을 소개하고, 지역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사회 전체를 살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인터뷰 내용처럼 우리술로 사회를 바꾸어나갈 술펀이 될 겁니다!
[방송내용보기]
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는 세상에서 전통은 낡고 오래된 옛것으로 치부되기 쉬운데요. 전통의 빛바랜 가치에 주목하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. 전통을 좇아 모험하는 청년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.
02:05~
직원들이 업무시간에 당당하게 음주를 하는 이곳은 전통주를 알리는 사회적 기업입니다.
우리가 흔히 알고 자주 찾는 술 외에 장인의 이야기가 담긴 전통주의 가치를 발굴하는 건데요.
일제 강점와 산업화를 거치면서 훼손되고 단절된 전통주 문화를 복원해보자는 생각이 시작이었습니다.
int) 이수진 대표/ 전통주 플랫폼
소주, 맥주, 와인 정도 알 때였는데 ‘아 우리나라에 이런 술들이 있었다니, 그냥 막걸리 정도만 있는 줄 알았는데...’
현재 이곳에 등록된 전통주 업체만 해도 350개가 넘는데다 주종은 500여 종을 훨씬 웃돌 만큼 다양하다고 하는데요.
이들은 발굴된 전통주의 컨설팅 및 홍보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전통주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 문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.
술을 빚어 맛보고 즐기는 체험을 비롯해 직접 지역의 양조장을 찾아가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하는데요.
더불어 장인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우리 술 스토리텔러라는 신 직업을 양성하며 전통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를 살리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합니다.
int) 이수진 대표/ 전통주 플랫폼 ‘술펀’
오래된 것 옛날 것들을 무조건 나쁘다고 배척하기보다는 조금 활용해서 훨씬 더 신세대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리고 외국인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리고 한국인들이 이것을 통해서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회를 바뀌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수단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.
오래된 옛 것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, 이들의 오늘은 여전히 맑음입니다.
원본출처 : http://home.ebs.co.kr/ebsnews/menu1/newsAllView/10552150/H?eduNewsYn=N&newsFldDetlCd=CONTENT_01